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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till"…레인보우, 10주년 기념 재결합 준비 완료

입력 2019-10-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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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사진=DSP미디어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 활동을 예고한 걸그룹 레인보우가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렸다.

최근 레인보우는 오는 11월 14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곡을 발표한다.

이들은 이를 위해 최근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해당 여행을 특별한 방법과 모습으로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레인보우 인스타그램
사진=레인보우 멤버 각 인스타그램
레인보우
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이들은 25일 각자 자신들의 SNS를 통해 자신들의 색깔을 상징하는 색의 사진을 게재하며 “#I_am_still_”이라는 해시태그 글을 게시하며 신곡 활동의 사전 개시를 팬들에게 알렸다.

지난 2009년 ‘가십걸’로 데뷔한 레인보우는 김재경, 고나은(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조현영, 정윤혜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2016년 네 번째 미니앨범을 끝으로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마치며 각자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활동 종료 이후에도 멤버들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재결합의 시기를 조율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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