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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1월의 신부 된다…"1살 연상 사업가 예비신랑과 백년가약"

입력 2019-1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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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한다감.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배우 한다감이 다가오는 1월의 새신부가 된다.

18일 한다감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한다감이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다감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남성이다. 이들은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

한다감의 결혼식은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만큼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치른다.

소속사는 “인생의 제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해 SBS ‘명랑소녀 성공기’, ‘순수의 시대’ KBS2 ‘풀하우스’, ‘아이언맨’, SBS ‘리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활동명을 바꿨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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