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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웨딩마치 울린다…"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 느껴 결혼 결심"

입력 2019-12-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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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결혼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36)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3일 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항상 전혜빈씨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전혜빈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전혜빈씨는 오는 12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전혜빈씨는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라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혜빈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의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로 데뷔했다. 같은 해 시트콤 ‘논스톱3’을 시작으로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온리 유’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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