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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주스 월드 사망 전 SNS에 올린 마지막 글은?

입력 2019-12-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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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월드 인스타그램

 

 

래퍼 주스 월드’(Juice Wrld)가 오늘(8) 아침 시카고 공항에서 갑작스럽게 발작을 일으킨 후 사망했다. 향년 21.

 

헐리웃 연예매체 TMZ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해 오늘(8) 아침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에 도착한 주스 월드는 발작과 함께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주스 월드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판정을 받았다.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

 

그런가 하면 주스월드의 사망 전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주스월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yesterday was my actual bday im celebrating all week doe 999 shit”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스월드는 손을 앞으로 내민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갑작스런 비보에 누리꾼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All Girs Are The Same’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주스 월드의 본명은 재러드 앤서니 히긴스다.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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