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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취업 필수 토익, 수능 성적 발표 후 문의 늘어

입력 2019-12-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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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과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토익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 한항전 제공>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수능 성적 발표 후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늘어나는 한편, 특히 항공정비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필수 관문 토익에 대한 상담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항전 관계자는 “고연봉과 고용안정성을 꼼꼼히 따지는 학생들인 경우 항공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진학 후 취업까지 생각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진로상담 시 항공사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외국어 수업과 함께 토익 고득점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안내하고 있다”며 학위, 정비사 면허, 토익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한항전 커리큘럼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항전에서는 입학 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토익을 실시, 수준별, 단계별 토익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계별로 영어공부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부터 고득점을 위한 토익 공략법까지 상세하게 지도하고 있으며, 11월 가장 높은 난이도로 모의토익을 실시해 토익어워드까지 개최하고 있다.

현재 한항전에서는 2020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능, 내신 등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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