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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 총 1만1065명으로 늘어

사망자 1명…지역 발생 5명, 해외 유입 10명

입력 2020-05-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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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_로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5명이 늘어나 총 1만1065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63명이다.

새로 격리해제 된 사람은 16명으로 모두 9904명이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2명이 감소한 898명이다. 검사 중인 사람은 1567명이 감소한 1만609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사례가 10명으로 검역 과정에서 7명(누적 501명),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서울·경기·충북에서 각 1명이 나왔다. 지역발생은 5명으로 경기·충북 각 2명, 대구 1명이다. 이태원 클럽 영향이 주춤하면서 해외 유입 사례가 지난 16일 이후 사흘째 지역발생보다 많이 나왔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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