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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터틀랫 휘트니스, 24시간 ‘무인셀프시스템’ 최초 도입

전 지점 총 매출 3억원 달성… 김해 내외동점 9월 오픈 예정

입력 2020-08-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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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티스포츠컴퍼니 가맹사업부 ‘팀터틀랫 휘트니스’는 부산 최초 ‘무인셀프시스템’을 도입해 직원 없이도 전 지점 24시간 운영이 가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팀터틀랫 휘트니스’는 무인셀프시스템을 1년간 시범 운영한 결과, 휘트니스 전 지점 총 월 매출 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팀터틀랫 관계자는 “주요 가맹사 업부로서 합리적인 가격, 높은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수년간 스포츠시설 위탁운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단순한 프랜차이즈 확장사업이 아닌 가맹점과의 공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가맹점주와 본사의 행복하고 믿음직한 동행을 위해 항상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팀터틀랫 휘트니스는 매장 운영에서 축적된 경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 희망 직역의 상권 형태, 부동산 시세, 주요 고객층과 소비 패턴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창업점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전문 트레이너의 체계적인 사내 교육을 통해 회원들에게 필요한 최적의 운동 프로그램 및 식단 처방과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건강과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까지 배울 수 있다. 또한 자사의 무인시스템으로 24시간 매장 운영은 물론, 창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한편, 팀터틀랫 휘트니스는 2014년 부산 강서구 신호동 본점을 시작으로, 명지 국제신도시 가맹본사, 진해 롯데시네마점, 용원 신항점, 명지 오션시티점, 대구 상인점, 장유젤미점 등 총 8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울산 야음점과 김해내외동점은 추후 오픈할 예정이다.

팀터틀랫 휘트니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수 기자 imsaz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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