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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 코로나19 확진…"멤버·스태프 자가격리"

입력 2021-06-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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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사진=서지수 인스타그램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6월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지수는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다. 22일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서지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지수의 확진에 따라 러블리즈 멤버들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2일 오후 검사를 받고 결과를 대기 중이다. 소속사는 러블리즈 멤버는 물론 관련 스태프들도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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