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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특화 기업·청년 사업가 돕겠다"

입력 2024-05-01 10:41 | 신문게재 2024-05-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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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사진=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도와 지역에 특화된 건강한 기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달 30일 인하대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이렇게 약속했다.

협약과 함께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3기 프로그램도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각 지역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육성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

3기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원동 기자 21cu@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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