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노현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노현희는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 지난 10년 동안 결혼과 이혼, 그리고 성형을 둘러싼 세간의 시선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사실 방송에 출연하면, 성형이다 이혼이다 이런 것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심한 악플에 또 상처를 받고.. 그래서 출연을 꺼려했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쿨하게 대처할 수 있고 한번은 이야기를 나눠야할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말했다.
특히 성형과 관련해 "내가 유행을 앞서갔던 거 같다. 지금은 많은 연예인들이 성형을 하지만 그때는 많지 않아 이슈가 됐다"면서 "성형을 한 이유는 조금 더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고, 특히 남편에게 더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서 였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브릿지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