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연예

노현희, 청순한 과거 모습 '재조명'...어떻길래?

입력 2015-10-02 09:4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노현희 원상태


노현희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노현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노현희는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 지난 10년 동안 결혼과 이혼, 그리고 성형을 둘러싼 세간의 시선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사실 방송에 출연하면, 성형이다 이혼이다 이런 것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심한 악플에 또 상처를 받고.. 그래서 출연을 꺼려했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쿨하게 대처할 수 있고 한번은 이야기를 나눠야할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말했다.

특히 성형과 관련해 "내가 유행을 앞서갔던 거 같다. 지금은 많은 연예인들이 성형을 하지만 그때는 많지 않아 이슈가 됐다"면서 "성형을 한 이유는 조금 더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고, 특히 남편에게 더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서 였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브릿지 이슈팀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