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가 화제인 가운데 ns윤지의 노출 관련 발언이 새삼 이슈다.
ns윤지는 과거 '야시시' 뮤직비디오 속 섹시 콘셉트에 대해 "우선 나만의 노출 철칙이 있다. 상의 노출을 하면 하의는 꽁꽁 싸매고 하의가 짧으면 상의는 가리는 거다. 안무는 가슴이나 엉덩이보다 다리 를 쓰는 쪽으로 했다"며 "섹시 컨셉트 여가수들이 다리를 벌리는 게 포인트였다면 나는 요염하게 모으는 게 포인트다"라고 밝혔다.
또한 노출 의상에 관해 그는 "제일 많이 노출하기는 했다. 물론 무대 의상은 그 정도로 심하지 않다. 작심하고 노출한 건 맞다. 티저가 공개 되고 여러 반응이 엇갈렸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과 퍼포먼스가 좋으면 부정적 반응은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사진=야시시 뮤직비디오)
최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