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국제 > 토픽

엘라 퍼넬,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 부인 "완전한 날조…만난 적도 없어"

입력 2017-10-20 16:0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캡처ttt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이 불거진 엘라 퍼넬 (엘라 퍼넬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출신 배우 엘라 퍼넬(21) 측이 브래드 피트(53)와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엘라 퍼넬의 측근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의 열애설은 완전히 날조됐다”고 주장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데이트 조차 한 적이 없다”며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의 열애설에는 진실이 없다”고 지적했다.

브래드 피트 측도 이날 “피트는 지난해 앤젤리나 졸리와 12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친 이후로 그 누구와도 진지한 관계를 맺고 있지 않고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전날 미국 연예매체 인터치위클리는 “첫 눈에 반한 브래드가 엘라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엘라를 캐스팅하기 위해 무척 애를 썼다”며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1996년생인 퍼넬은 피트와는 32살 차이다. 2010년 영화 ‘네버 렛 미 고(Never let me go)’로 정식 데뷔했으며, ‘열두살 샘(2012)’ ‘와일드라이크(2014)’ ‘처칠(2017)’ 등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앤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2014년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졸리 아역을 맡은 바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