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펄어비스)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블랙펄 지급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서버 ‘오아시스’를 오픈하고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 서비스 시작 이래 상품 구매 내역을 모두 합산 후 금액에 상응하는 블랙펄을 지급한다. 블랙펄은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인게임 재화다. 오아시스에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모험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내역이 없는 신규 및 기존 모험가는 1만 블랙펄을 받는다.
기존 서버 모험가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토템’의 잠재력 돌파 실패 시 단계 하락을 방지해 주는 ‘오기에르의 가호’ 2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스프링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은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과 가이드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신규 캐릭터 육성 시 큰 도움을 준다. 시즌 임무를 해결하면 의상 ‘아카데미아’를 획득한다.
아울러, 7단계 토템을 만드는 제작식이 추가됐으며 혼돈의 그림자 장비 적용 범위도 확대됐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