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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변신' 조현철, 천우희 가세… 영화 '부스럭' 기대감 UP!

오는 4월 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공개

입력 2022-02-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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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천우희
연기력으로 영화계를 접수한 조현철과 천우희가 영화 ‘부스럭’으로 만난다. (사진제공=티빙)

 

배우 조현철이 감독으로 변신한다. 16일 티빙에 따르면 오는 4월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공개될 단편 영화 ‘부스럭’에 조현철이 연출과 주연을 맡고 천우희가 출연한다. ‘부스럭’은 커플이었던 현철과 미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이 겪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아낸 작품.

조현철은 연출은 물론 연기도 할 예정이다. 촬영 현장을 전체 진두 지휘하는 한편 극 중 현철 역을 맡아 대중과 소통한다.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호텔 델루나’ ‘D.P.’ 외에도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조현철은 대학시절 연출을 전공하며 단편 영화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현철의 이별 이유를 찾는 세영 역에는 천우희가 합류한다. 두 사람의 만남에 또 한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를 시작으로 ‘한공주’ ‘카트’ ‘곡성’ 등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단편 영화 ‘부스럭’은 오는 4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공개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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