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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영원무역,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7%대 강세

입력 2022-03-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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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쳐화면, 한국거래소 제공)
영원무역의 주가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7%대 강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850원(7.25%) 오른 4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원무역의 주가는 이날 오전 장중 4만29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영원무역의 주가 강세는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덕분이다. 영원무역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6% 증가한 7515억원, 영업이익은 154% 늘어난 12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747억원)를 크게 웃돈 값이다.

박현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원무역의 지난해 실적은 예상 수준을 상당히 뛰어넘으며 전방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매수 관점에서의 접근을 권한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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