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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2021 자치분권 어 워드 정책·공공성 부문 동상 수상

‘스마트 에코시티’, 기후변화에 대응 도시발전 방향 제시

입력 2022-03-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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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2021 자치분권 어 워드 정책·공공성 부문 동상 수
자치분권 어워드 정책·공공성 부문
인천 서구가 추진하는 ‘스마트 에코시티’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발전 방향성을 제시한 지방정부 정책 모범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구는 전국 100여 개 시·군·구 대상 ‘자치분권 어 워드’에서 정책 분야 공공성 부문에 ‘스마트 에코시티 인천 서구’로 공모해 동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자치분권 어 워드’는 지자체 우수 정책 사례를 선정하고 공유해 자치분권 필요성과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공성, 주민참여, 도시브랜드 기반 구축 등 6개 분야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며, 자치 분 권 지방정부 협의회, 자치 분권 대학, 16개 지역 MBC가 공동 주최한다.

서구는 검단, 가정, 청라 등을 중심으로 전국에서도 가장 빠르게 변하고 있는 도시로 변화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통해 지난 2020년 전담부서인 ‘스마트 에코시티 추진단’을 신설해 스마트 에코시티 구현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서구는 회색 일색이던 도시를 친 환경 생태 도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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