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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문채원, ‘법쩐’ 대본 리딩 현장 공개…1월 6일 첫방송

입력 2022-12-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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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문채원 주연의 SBS 새 드라마 ‘법쩐’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8일 ‘법쩐’ 제작진은 배우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김홍파, 김미숙, 이기영, 서정연, 김혜화, 최덕문 등이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고 거침없이 싸우는 사람들의 통쾌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불의한 권력 앞에서도 당당하게 맞서는 이들의 모습이 짜릿한 스릴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선균은 이번 작품에서 글로벌 사모펀드의 오너이자 투자 총괄 책임자 ‘은용’ 역을, 문채원은 사법고시와 연수원 수석을 거친 엘리트 법무관 육군소령 ‘박중경’ 역을 각각 맡았다.

여기에 강유석은 ‘은용’의 조카이자 출세에 목마른 열혈 청년 검사 ‘장태춘’을, 박훈은 권력의 최상위에 서기 위해 적과의 결탁도 서슴지 않는 엘리트 검사 ‘황기석’을, 김홍파는 지하경제 대부 ‘명인주’를 연기한다.

대본 리딩 후 ‘법쩐’ 제작진은 “눈 뗄 틈이 없이 휘몰아치는 서사 속, 완벽한 연기 합을 이루는 배우들의 에너지와 시너지가 실로 대단했다”며 “숨소리마저 잦아들게 하는 작품 특유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은 채, 대본 리딩부터 각별한 에너지를 터트린 새 드라마 ‘법쩐’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법쩐’은 2023년 1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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