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이번 주부터 주 64시간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최근 한국지엠 부평·창원 등 국내 생산 공장 2곳에 대해 ‘특별연장근로’를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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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집값, 송파 제치고 톱3···‘20억 클럽’ 재가입
서울 용산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0억원을 넘어서며 송파구를 제치고 강남구와 서초구에 이어 집값 3위를 굳히고 있다.
국민의힘이 2일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논의할 ‘수도권주민 편익개선특별위원회’(가칭)를 발족시켰다. 위원장엔 토목공학과 박사 출신 5선 중진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의원이 맡는다.
◆'합병 고비 넘었다'…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 매각' 동의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두 차례의 논의 끝에 화물사업부 매각에 동의했다. 사물사업부 매각은 대한항공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기 위해 제시한 방법이다.
◆윤 대통령, 과학기술인들 만나 “혁신연구 실패 문제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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