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정치 · 정책 > 국회 · 정당

국힘, ‘김포-서울 편입 추진’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총선기획단 출범

입력 2023-11-06 10:4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최고위 김기현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이 6일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는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와 총선기획단을 출범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뉴시티프로젝트 특위 위원 16명과 총선기획단 12명 명단을 의결했다.

뉴시티프로젝트 특위 위원장은 조경태 의원, 부위원장은 송석준 의원이 맡았다. 원내 인사 중 한무경·윤창현·박대수·조은희·유경준·홍석준·이용 의원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원외 인사로는 홍철호 김포시을 당협위원장, 나태근 구리시 당협위원장, 김대남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이인화 도원건축사사무소 대표,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 고영삼 부산디지털개발원장, 김갑성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도시공학과 교수가 포함됐다.

총선기획단엔 이만희 사무총장이 단장으로 임명됐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성원 여의도연구원 원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송상헌 홍보본부장이 참여한다.

조은희 의원, 김재섭 서울 도봉구갑 당협위원장, 윤창현 의원, 곽관영 경기 남양주시 당협위원장, 허남주 전북 전주시갑 당협위원장, 함인경 변호사가 합류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기획단 인선과 관련해 “당연직 사무총장 외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배치했다”며 “여성, 청년이 배려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