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엔터테인먼트)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한지민씨가 쪽방촌 주민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 명목으로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지민은 개인 고액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작년 연말에도 독거어르신들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기부하며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에 쪽방촌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