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부동산 > 부동산 뉴스

GS건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내년 1월 분양

입력 2023-12-20 09:5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첨부1.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내년 1월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11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8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영통역은 동탄~수원~의왕을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 계획에 따라 앞으로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매영로, 봉영로, 덕영대로 등 주변 도로여건이 잘 정비돼 있고,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강남, 명동 등 서울 도심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영통초, 영통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있다.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영통 학원가 등이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이 있고 수영, 골프 등 다양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원체육문화센터도 근처에 있다. 지난해 개장한 영흥숲공원을 비롯해 영통중앙공원도 가까이에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수원 영통구에서도 영통동은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선호도는 높지만, 지은 지 20년이 넘는 노후단지가 많아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며 “영통자이 센트럴파크의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6년 말 예정이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