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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대체복무 시작...팀 내 마지막 주자

입력 2023-12-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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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소 페이스북)


그룹 ‘엑소(EXO)’의 세훈이 팀 내 마지막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훈은 이날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SM 측은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훈은 앞서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그렇다 보니 여러분께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엑소 여덟 멤버 중 시우민, 수호, 백현, 찬열, 첸, 디오는 앞서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카이는 지난 5월 입대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2025년 이후 재개할 전망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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