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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관악구서 ‘청년 1인가구 대응’ 현장 간담회

입력 2024-01-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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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국민통합위원회 ‘청년 1인가구 대응’ 특별위원장이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국민통합위원회 제공)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9일 서울 관악구 지역청년센터인 관악오랑에서 ‘청년 1인가구 대응’ 특위 주도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악구는 청년 1인가구 비중이 전체의 41.5%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특위는 청년 1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논의해온 다양한 정책 대안을 공유했으며, 1인가구 청년과 청년센터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도 직접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특위 측에 1인가구 고립을 막기 위한 사회적 공간 마련, 안정성 등을 강화한 1인가구 주거모델 확대, 수도권에 집중된 1인가구 지원 정책의 탈피 등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국민통합위는 간담회 논의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특위 논의와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정책제언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정재호 기자 cjh8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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