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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 오늘(9일) 남편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4-01-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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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강 인스타그램)

배우 사강(본명 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평소 고인에게 특별한 지병은 없었으며, 사강은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신세호 씨는 가수 박진영과 그룹 god의 댄서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사강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들 부부는 과거 가족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별거가 별거냐’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49세로 세상을 떠난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한편, 1996년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드라마 ‘인어 아가씨’, ‘소울메이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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