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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측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 참석할 것”…이혼 소송 중 첫 공식 스케줄

입력 2024-03-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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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배우 황정음이 SBS 새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오는 27일 열리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로, 29일 첫 방송된다.

황정음은 극 중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 역을 맡아 지난 시즌 ‘7인의 탈출’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황정음은 개인 SNS 등을 통해 남편의 외도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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