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철도공사 |
신청 자격은 역 주변의 공공기관과 대학,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며 대상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51개(경부·경인·경원선)와 4호선(안산선) 9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6개역이다.
코레일은 역명부기 기관은 접근성·공공성·선호도·가격평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방자치단체 의견수렴, 국가철도공단과 관련 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마다 1개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역명은 올해 7월부터 계약기간에 따라 1~3년 동안 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안내표지 등에 기존 역명과 함께 표기되며 열차 방송으로도 안내한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