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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1' 범죄도시4, 사전 예매 59만장...전체 예매율 1위

입력 2024-04-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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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범죄도시4’가 사전 예매량 59만 장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8시50분께 예매율 92.5%로 사전 예매량 59만4519 장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1227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 인과 연’(2018)의 사전 예매량 50만 장 돌파 시점(개봉 전일(2018년 7월31일) 오후 7시)보다 빠른 속도로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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