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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브 페이스북) |
역대 최연소 음악방송 MC로 합류하게 된 걸그룹 아이브 멤버 이서가 소감을 밝혔다.
23일 이서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인기가요’ MC를 맡게 되어 너무 영광”이라며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를 얻어서 설레고 기대되지만 믿고 맡겨주신 만큼,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인기가요’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매주 밝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S에 따르면 이서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배우 문성현,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한유진과 함께 새 MC로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세 사람은 모두 17세로 역대 최연소 3MC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SBS ‘인기가요’는 오는 28일 오후 3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서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