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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장자산단 입주기업체와 간담회 가져

시의원들 "기업인들과 공감·소통에 최선 다할 것"

입력 2024-04-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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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장자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간담회
포천시의회는 지난 22일 장자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와 장자산업단지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포천시의회 제공
경기 포천시의회는 지난 22일 장자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와 장자산업단지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제창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들과 장자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의 유병순 이사장과 임원진,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자산단 운영 활성화 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자산업단지의 공업용수 폐수 처리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시의회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기업인들과 공감 소통하고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관련 부서에는 협의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 연제창 부의장은 “이번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상호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해결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자산단에 입주한 기업뿐만 아니라 포천시가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자산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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