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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찬 200여석… 디자인 강조·올 컬러 지면에 눈길 쏠려

브릿지경제신문 매체설명회 이모저모

입력 2014-09-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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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설명회 시작과 함께 대형 스크린 2곳에는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의 노래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터(Bridge Over Troubled Water)' 영상이 나오며 '세상의 다리가 되겠다'는 브릿지경제의 정체성을 강조.

 ○…참석자들의 각 테이블에 놓인 24일자 브릿지경제신문을 보던 한 기업 홍보실 관계자는 "신문이 올 컬러판이라 시원시원해서 보기가 좋네. 올 컬러는 돈(제작비)이 많이 들어가는데 과감히 투자하는군"이라고 평하기도.

 ○…오후 3시에 시작된 매체설명회 행사장에 10분 정도 늦게 도착한 참석자는 200여석의 자리가 가득 찬 것을 보고 "신생매체 창간행사인데 자리가 다 찼네. 오늘 브릿지경제 외에도 여러 언론사에서 행사가 있는데, 모두들 이곳으로 왔나봐"라며 놀라는 눈치.

 ○…최회봉 사장이 브릿지경제 제호에 대해 설명하자 한 건설사의 홍보실 관계자는 "우리 회사에서도 다리 만드는데 브릿지경제신문은 인생 2막의 다리가 되겠다고 하니 우리하고 잘 통할 것 같아"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끌어내.

 ○…매체설명회가 끝난 후 행사장을 나가면서 복도에서 마주친 참석자들 중 일부가 서로 인사를 하며 "평소에 시간 없어 못 만나다 여기서 이렇게 보네. 브릿지경제 덕분에 이렇게 만나는 거 보니 이 신문이 다리 역할 잘 하고 있는데…"라고 덕담을 주고 받기도. 

김동민·조은애 기자  7000-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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