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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9일 '제9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 연다

입력 2018-11-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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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29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의 힘’을 주제로 ‘제9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살피고 시사점과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제포럼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이 좌장을 맡고, 해당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손꼽히는 영국의 마이클 바스카, 국제적 도서 추천 기업인 ‘북초이스’의 리야 크레소와티, 일본 출판시장 최고 전문가인 ‘문화통신’의 호시노 와타루 편집장, 전국도서관평가에서 대통령상을 3회 수상한 광진정보도서관의 오지은 관장, 대전 지역 서점 ‘우분투북스’를 경영하는 이용주 대표가 추천(큐레이션)의 중요성과 출판사, 도서관, 서점의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한국북큐레이터협회 김미정 회장과 레이어스랩 조성은 공동대표는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주제발표에 대해 질의하고 토론한다.

포럼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책의 해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발표 자료집과 ‘2018 책의 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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