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메리츠화재) |
최종적인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절차 완료 후 확정될 예정이며, 내년 2월 중순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인 상생 방안 일환으로 이륜자동차보험료를 10% 가량 인하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메리츠화재는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자동차 이동량 증가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손해율 관리가 이뤄진 점을 반영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쟁했다. 지난달 말 기준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6%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계속되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국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