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증권 > 종목분석

신명호 BNK투자증권 신임 대표 "10대 증권사 목표"

입력 2024-01-03 14:2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0103135111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사진=연합뉴스)
BNK투자증권은 신명호 신임 대표이사(사진)가 지난 2일 투자증권 서울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신 대표는 취임사에서 바름과 균형의 가치 실현과 정도경영으로 회사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철저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상생하는 ‘바른 경영’ 정착 ▲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에 편중된 수익구조에서 탈피하고 수익 기반 다양화로 ‘균형 잡힌 성장’ ▲ 양방향 협업 시너지 영업 강화와 시장이 인정하는 ‘든든하고 탄탄한 증권사로 성장’ 등 3대 주요 과제를 강조했다.

신 대표는 또 “성과에 대한 명확한 보상과 신상필벌의 투명한 경영으로 임직원이 최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기자본 2조원, 당기순이익 2000억원 수준의 상위 10위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최현주 기자 hyunjoo226@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