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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왼쪽)과 옥태훈.(사진=부민병원) |
부민병원그룹은 이번 후원을 통해 옥태훈에게 투어를 뛰는데 있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게 된다.
2015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면서 KPGA 제네시스 대상 스포츠토토 아마추어상을 수상한 옥태훈은 2022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매 시즌 꾸준한 성적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KPGA 투어 데뷔 7년 차를 맞이하는 올 시즌 옥태훈이 데뷔 첫 승을 올릴지 주목된다.
옥태훈은 “프로 선수로서 항상 부상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 부민병원그룹의 의료지원으로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