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의왕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으로 리빙랩 시민참여단이 발대식을 갖고 김영수 부시장(앞줄 중앙)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왕시 제공 |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도시문제 해결 효과가 검증된 솔루션을 전국에 보급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시는 지난 2023년 4월 최종 선정, 국비 20억원을 확보, 총 40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교통 △스마트 관광-편의 △도시 운영-관리 △시민참여단 리빙랩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한다.
시는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통해 실사용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설계와 사업에 반영,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수 부시장은 “시민참여단 의견을 적극 반영, 시민 맞춤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관내에 스마트 솔루션을 확대구축, 민선8기 공약사항인 ‘의왕 스마트시티 기반조성’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