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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소비자 구매를 자극하는 백발백중 심리마케팅 비법 12

입력 2017-01-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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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이름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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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에 ‘눈(eye)’을 그려라.
무인자판기에 눈 사진을 붙여놓자 매출이 3배 이상 늘었다는 분석이 있다.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로맨스영화는 겨울에
추위를 느끼는 사람들이 심리적 따뜻함을 찾는다.

주가, 댓글로 확인해라.
댓글이 긍정적이라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고객 자신을 특별하게 느끼도록 해라.
고객은 ‘나만’ 특별하다고 느낄 때 돈을 지불한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할인보다 추첨으로 할인 받을 때 구매율이 더 높다.

주력 상품을 가운데에 놓아라.
가로로 진열된 상품 중 중앙에 있는 것이 시선을 더 오래 끈다.

비싼 것과 싼 것을 섞지 마라.
소비자는 한 눈에 들어오는 상품가격을 평균으로 계산해 추정하는 심리가 있다. 싼 물건과 묶여 있으면 비싼 물건도 값이 떨어져 보인다.

고객을 따라해라.
고객말투와 행동을 모방할 경우 친밀함이 높아져 매출로 이어지기 쉽다.

연상되는 음악을 틀어라.
프랑스산 와인을 팔고 싶다면 프랑스 음악을 틀면 된다. 음악으로 연상되는 품목이 무의식적으로 떠오른다.

카지노에 향수를 뿌려라.
카지노 매장 내에 향수를 뿌리자 슬롯머신 배팅액수가 절반이상 늘었고 방문시간도 증가했다.

나를 알리고 싶다면 왼쪽 뺨을 보여라.
대중은 왼쪽 뺨에 더 호감을 느낀다. 주로 선거포스터 사진 촬영에 이용된다.

선택 폭을 줄여라.
소비자는 선택사항이 많을 때 인지적 편향적 행동을 취한다. 구매를 도울 때 선택 폭을 2~3개정도로 줄이면 구매가능성이 더 높다.

원산지를 밝혀라.
가격할인 못지않게 소비자의 선택을 도와주는 것은 원산지다.

사진=게티이미지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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