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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드라이 플라워에서 신선한 샐러드까지 이색 자판기 6

입력 2017-03-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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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이용 자주 하시나요?

간편하게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는 자판기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색 자판기 6 소개합니다.

 

[꽃 자판기]

꽃집이 아닌 자판기에서도 꽃을 살 수 있습니다.

꽃다발은 12000원에서 18000원 정도이며

드라이플라워라서 시들지 않아 언제든 꽃을 살 수 있습니다.

 

[고민상담 자판기]

연애·취업 고민을 해결해주는 자판기도 나왔습니다.

500원을 넣고 원하는 상황을 선택하면 조그만 상자가 나오는데요.

전문 심리상담가의 글과 그림, 웹툰 작가의 그림, 비타민·사탕 등이 담겨있습니다.

심리상담센터 50여 곳과 제휴돼 직접 상담도 가능합니다.

 

[라면자판기]

끊인 라면이 나와 먹기만 하면 되는 라면 자판기입니다.

구매 후 버튼만 누르면 간편히 먹을 수 있게 완성품이 나오며 야외에서 컵라면이 아닌 끓인 라면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활용 자판기]

다 마신 음료캔을 넣으면 현금을 돌려주는 자판기도 있습니다.

망가진 캔도 정확하게 인식하며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때문에

재활용 처리 횟수가 높아질수록 인식률이 높아지는 똑똑한 자판기입니다.

(평창 올림픽에서는 폐지를 넣으면 CO2 금액으로 환산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샐러드 자판기]

신선함을 무기로 하는 샐러드 자판기 입니다.

집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채소와 과일을 신선한 그대로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된 국내 최초자판기입니다.

 

[모자 자판기]

홍대 9번 출구 길거리에 위치한 스냅백 자판기는 한국에서 하나밖에 없습니다.

4000원대 부터 시작해 다양한 패턴의 스냅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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