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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라니아, 바이두-인위에타 차트 상위권 점령 '대륙의 장벽 넘는다'

입력 2017-01-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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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02
(사진=DR뮤직 제공)
BP라니아가 중국 시장의 견고한 벽을 넘어설 예정이다.

BP라니아는 아직 음악방송을 시작하지도 않았음에도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 차트 6위, 인위에타 차트 3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들의 타이틀곡 제목인 'Start a Fire'처럼 불꽃을 붙히고 있다.

BP라니아는 'Demonstrate' 앨범을 활동했던 멤버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 외 기존 라니아의 오리지날 멤버인 샘의 재합류와 따보와 지은, 유민의 영입을 마지막으로 'BP라니아'로 팀명을 바꾸며 도약을 꿈꾸고 있다. BP란 블랙펄 즉 흑진주라는 뜻이며 진주 중에서도 귀한 흑진주처럼 좀더 소중한 존재로 부각되기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Start a Fire'는 복고풍의 POP 분위기에 힙합을 가미한 댄스 곡이며 낯선이 노래말을, Lena Leon, Krysta Youngs 곡을 만들었다. 편곡은 그래미상 후보 작곡가인 Chris Sernel 이 작업하며 고퀄리티돌인 BP라니아의 면모를 한층 더 돋보일수 있게 만들었다. 

더블타이틀 곡인 'Make Me ah'는 '분노의 질주7' OST 수록곡 'My Angel'을 발표한 A-Done이 작곡을 맡았고, 똘아이박이 노래말을 만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DR뮤직은 "이번 새로운 BP라니아의 앨범은 한국 가수 최초로 스페인 회사인 Ingeniomedia를 통해 ITunes, VEVO, Beatport, Pandora"등 전세계 60~70개국에 동시 음원 서비스를 할 것이며 앞으로의 BP라니아가 전세계활동시작을 알리는 출사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한편 BP라니아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Start a Fire'와 'Make Me ah' 더블 타이틀로 활동을 이어나간 후 유럽 및 중남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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