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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황의, 구옥분과 레드카펫..‘여심 홀릭’

입력 2017-07-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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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황의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3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BIFAN)’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이황의는 ‘인질의 극’에 함께 출연한 배우 구옥분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그는 블랙 색상의 턱시도를 입고 나비넥타이로 멋을 더해 중후한 매력을 발산,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황의는 홍두현 감독의 ‘페노미나’와 채승철 감독의 ‘인질의 극’으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한편 이황의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인질의 극’과 오후 3시 ‘페노미나’ 무대인사를 앞두고 있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 이황의가 턱시도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황의는 지난 13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황의는 이날 ‘인질의 극’에 함께 출연한 배우 구옥분과 레드카펫을 밟핬다. 그는 블랙 턱시도를 입고 나비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황의는 홍두현 감독의 ‘페노미나’와 채승철 감독의 ‘인질의 극’으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개막작 신하균, 도경수 주연 영화 ‘7호실’을 시작으로 58개국 288편(월드프리미어 62편) 작품이 오는 23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상영된다.

이황의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인질의 극’과 오후 3시 ‘페노미나’ 무대인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황의는 1988년 연극 ‘금관의 예수’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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