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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학창시절 졸업사진 보니..'타고난 미모'

입력 2017-09-1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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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2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보나가 화제가 되면서 졸업사진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보나는 11일 첫방송한 KBS2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이정희 역으로 첫 출연했다. 보나는 첫 지상파 주연임에도 불구, 위화감 없는 연기로 섞여들며 이목을 끌었다. 

보나는 우주소녀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걸그룹 멤버. 보나의 학창시절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지금과 똑같은 눈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란제리 소녀시대'는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드라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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