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가 6개 계열사 분할합병안 통과를 위한 임시주총을 앞두고 소폭 반등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 대비 400원(0.63%) 오른 6만43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지주는 이날 오전 10시에 6개 계열사 분할합병안 통과를 위한 임시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임시주총은 지난 13일 신동빈 회장 구속 후 출범한 황각규 부회장 중심의 비상경영위원회가 처음으로 맞는 ‘경영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하종민 기자 aidenha@viva100.com
온라인 핫클릭
스포츠 월드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이시각 주요뉴스
- 민주, 차기 국회의장 16일 선출…추미애·조정식·정성호·우원식 출마 의사
- 한일중 “기후변화 등 위험요인 확대…성장잠재력 제고 필요”
- 과기정통부, 신임 연구개발정책실장에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승진·임명
- 코스피 2700대 터치 후 약보합 속 2670대 마감…코스닥도↓
- 4월 건설 체감경기지수 상승폭 둔화…최근 10년 평균치 하회
-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K-금융 수출 첨병 되겠다”
- 윤 대통령, 현직대통령 첫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기초연금, 임기 내 40만 원으로 상향”
- 네이버 1분기 영업이익 4393억…전년 比 32.9% 상승
- 미 상무부 한국산 알멕 0%·신양 2.42% 덤핑마진 산정
- 4월 D램 고정거래가 16.67% 상승…1년4개월 만에 2달러대
TODAY TOP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