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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Box] 문화 공연 리스트

입력 2018-05-17 07:00 | 신문게재 2018-05-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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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18일부터 국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사진=예술의전당)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 전국투어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유키 구라모토가 국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18일부터 열리는 투어에는 동해, 여주, 대구, 부산, 울산, 서울 등이 포함됐다. 서울 공연은 23일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영화

▲ ‘안녕 나의 소녀’


눈을 떠 보니 20년 전 과거에 왔다. 그곳에서 첫사랑을 다시 만난 주인공은 어긋난 운명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다. 익숙한 타임슬립 소재를 가져온 영화는 판타지 로맨스의 정석대로 웃음과 설렘을 가득 채웠다. 5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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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6시 퇴근’ (사진=코스트컴퍼니)

◇공연 및 전시


▲뮤지컬 ‘6시 퇴근’


직장인 밴드를 소재로 현대인이 답답한 현실을 이겨내는 뮤지컬. 배우가 직접 연기하고 라이브 연주를 하는 형태로 주인공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비정규직 장보고다. 지난 2011년 초연을 한 작품으로 올해는 가수 고유진(플라워)을 비롯해 이동환, 임준혁이 장보고 역으로 캐스팅됐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5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

학교 속 존재하는 권력의 실체를 고발하는 연극으로 학교 일진과 왕따 사이의 권력 관계를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학생들의 갈등을 담았다. 무대 위로 펼쳐지는 상황과 대사는 학창시절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들이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연우소극장. 5월 17일부터 6월 3일까지.


▲클래식 ‘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

올해로 즉위 600돌을 맞은 세종(1397-1450)을 기념해 세종실록에 기록된 회례연이 무대에 오른다. 회례연은 정월과 동짓날에 문관과 무관이 모두 참여해 1년의 시작과 끝을 기념했던 행사. 국립국악원의 과거 4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할 정도로 화려한 회례연을 그대로 재현했다. 국립국악원 예악당. 5월 23일부터 5월 26일까지.


▲전시 ‘집 그리고 삶’

집과 삶 속에 놓여진 여러 갈래의 마음이 깃든 전시. 한세대학교 대학원 미술심리치료 전공 학생들이 전시회로 치유의 마음을 다양한 미술 형태로 표현됐다. 한세대학교 환경친화연구동. 5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김동민 기자 7000-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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