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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옥 김혜수, 유아인과 다정샷…‘마당발 인맥 과시’

입력 2019-01-0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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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사진=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영화 ‘미옥’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주연 배우 김혜수가 유아인과 찍은 사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혜수의 소속사인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혜수와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미옥'에서 현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미옥'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김혜수 분)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임상훈(이선균 분), 그리고 출세를 눈앞에 두고 이들에게 덜미를 잡힌 최대식(이희준 분)까지, 벼랑 끝에서 마지막 기회를 잡은 세 사람의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 작품으로 2017년 11월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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