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9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3조원대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고 10일 밝혔다. 관계자들이 계약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현대건설) |
10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1500원(3.13%) 오른 4만935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사우디 마잔(Marjan) 개발 프로그램 ‘패키지 6’과 ‘패키지 12’ 공사를 총 3조2000억원(27억 달러)에 수주하고 현지에서 계약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