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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내년 제조·건설업 구조조정 압력 커진다

입력 2019-11-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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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자동차, 철강 등 대부분 산업들의 단기적·중장기적 리스크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여파로 기업 실적 악화가 지속되면서 제조업 등에서 구조조정 압력이 상승할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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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가격이 23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공급 감소 우려에 매물이 줄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1월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올라 전 주(0.09%)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최근 한국경제가 저성장 국면 추세의 연장선인지, 단기하락인지 명확한 진단부터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석기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4일 ‘추세적 저성장 시 경기대응 정책 사용의 유의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최근 환경부가 잇따라 내놓은 재활용 고시에 규제가 강화되자 식음료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22일 환경부는 2022년까지 1회용품 사용량을 35% 이상 줄이는 등 대체 가능한 1회용품은 쓰지 않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1월~10월의 신규 벤처투자액이 지난해 연간 투자액을 뛰어 넘으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올해 1월~10월 신규 벤처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3조52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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