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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나이 48세)의 최근 사진이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서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시스루 레드드레스에 환상적인 아우아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김서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를 선택했다. 2020년 3월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연출 이정흠/ 극본 김은향)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선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극 중 김서형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 1팀 팀장 차영진 역을 맡았다. 차영진은 18세 때 충격적 사건에 휘말린 뒤, 평생 그 사건의 실마리만 찾아가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김서형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유승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