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딸을 출산한 조정석, 거미 부부.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조정석의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와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이어 “거미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