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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변동성 장세, 연준 구원투수 등판에 멈출까

입력 2020-09-13 14:50 | 신문게재 2020-09-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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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FED-NEW POLICY STRATEGY ON INFLATION-ANNOUNCEMENT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 8월 27일(현지시간) 잭슨홀 미팅에서 화상으로 연설을 하고 있다. (신화=연합)

 

기술주 조정이 확대되며 미 뉴욕증시 전반에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오는 15~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하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명확한 부양의지를 밝힘으로써 다시 한 번 시장에 구원투수로 등판할지 관심이 쏠린다. 애플 등 주요 기술주 향배를 놓고 월가에서는 그동안 큰 폭으로 상승한 데 따른 건강한 조정이라는 평가와 함께 닷컴버블 붕괴 때와 같은 ‘거품’이라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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