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가치 Day 라이브커머스'와 롯데백화점의 '100라이브'가 협업한 라이브 방송에서 소상공인 대표 선물 세트인 전통장, 완도 활전복, 법성포 굴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
롯데백화점이 지난 16일 오후 상생 라이브 방송을 열고 소상공인 상품 판로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이날 상생 라이브 방송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출연했다.
박 장관은 소상공인 대표 상품으로 전통장, 완도 활전복, 법성포 굴비, 장흥표고버섯, 청풍명월 한우 등 다양한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했다. 박 장관 출연으로 백화점 라이브 방송 접속자수는 6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통상 접속자의 3배 수준이다.
한편 이번 라이브 방송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가치 Day 라이브커머스'와 롯데백화점의 '100라이브'가 협업해 진행됐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