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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XCJ’ 신인 엔하이픈, 11월 30일 가요계 데뷔

입력 2020-10-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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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신인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는 11월 30일 가요계에 데뷔한다.

28일 엔하이픈의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다음달 30일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엔하이픈은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법인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정원·니키 등 다국적 멤버 7인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각종 공식 SNS 팔로워 및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위버스 가입자 수도 300만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팬덤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앞서 영화 같은 영상미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편의 트레일러 영상 ‘Choose-Chosen’과 ‘Dusk-Dawn’, 그리고 콘셉트 무드보드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엔하이픈의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은 오늘(28일)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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